19.5주차를 남겨놓은 시점에서의 고민

2024. 6. 17. 06:15충남 인력개발원

이번 주는 학원의 강의 내용과 나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했다.

현재 학원은 자동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언매니지드 언어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

 

대신, 커리큘럼은 주로 C#과 자바스크립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원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가장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수있는 결과물 위주의 교육에 집중할것이다

 

과정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 간단한 하드웨어 구성을 이용한 소스코드로 소형 공정 설계를 하는 것이다.

자동화 개발자로서 입지를다지기 위해선 스스로 필요한 것을 배워야 한다고 결정했다.

 

그래서 C언어를 공부하고, 임베디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내가 매우 흥미를 느끼는 분야이며,

 

그 분야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C언어의 기본 개념을 복습하고,

새로운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조사했다.

학원에서 직접 배우지 않는 많은 부분들을 스스로 학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은 크다.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믿는다.

현재의 노력이 작은 밑거름이 되어, 미래의 나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겸손하게, 그러나 지속적으로 진행하자.